(고전이란 모두가 이미 읽었기를 바라지만 아무도 읽고 싶어 하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은 고전을 이렇게 정의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뤄왔던 고전과의 만남!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누군가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일은 자신이 없는 현대인을 위해 ‘꼭 읽어야 할 고전 작품’을 엄선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