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기만 했던 청년 해롤드와 괴짜 할머니 모드는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함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호모사피엔스까지, 인류는 숱한 진화의 과정을 거쳐 지금에 도달했다. 그렇다면 왜, 이전의 인류는 모두 사라졌을까? 생존의 위기에서 현생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택한‘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