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기만 했던 청년 해롤드와 괴짜 할머니 모드는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함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너무나 급격해 버린 환경 속에서 내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정신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