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핵 포기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경제와 안보 지원을 약속했던 1994년의 분위기와 달리 2022년엔 왜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게 된 것일까? 화해와 배신,강압과 화합이 얽혀 있는 그들의 흔들린 우정에 대해 알아본다
제2차 세계대전 하면 대부분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떠올리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최대 작전은 따로 있다?!
태초에 ‘상징’이 있었다. 문명의 시작과 함께 인간은 기호와 표지를 만들어냈다. “상징이 없는 인간은 동물과 마찬가지”라는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말처럼 상징은 개인이 아닌 문화의 산물이다. 상징을 이해하는 것은 곧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의사소통을 이루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숫자와 색깔, 동물, 식물에 이르기까지 상징이 담고 있는 문화를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