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기만 했던 청년 해롤드와 괴짜 할머니 모드는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함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걸까? 인간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생각’. 인간의 사고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밝혀내는‘인지심리학’의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생각의 작동원리를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