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통계학적 분석에 그치기보다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는?
AI 관심은 있지만 사용하기 막막했던 회원들을 위한 콘텐츠! 인력운영, 성과관리, 채용, 조직문화, 교육까지 HR 5대 분야에 Gen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 도입 사례 및 활용 Tip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평소 죽음에 대한 언급을 금기시하고 삶과 철저히 분리하려 한다. 하지만 삶의 끝에 죽음이 존재한다는 것,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누구나 마주해야 하지만, 누구도 경험을 직접 말해줄 수 없는 죽음! 그것을 매일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한 법의학자가 있다. 유성호 서울대 교수가 법의학자로서 바라본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삶을 위해 죽음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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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경의를 표하며
삶의 시작, 그리고 죽음의 시점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신체 기관이 있다. 바로 심장이다. 법의학자가 바라본 심장, 그리고 삶, 죽음, 행복의 의미는?
통찰
법의학자로 산다는 것
법의학자라는 이름으로 부검실 안에서 목도한 죽음과 부검실 밖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삶은 무관하지 않다. 삶과 죽음을 따로 뗄 수 없는 것처럼...
죽음을 막을 수 없다면?
영생, 인류의 오랜 꿈이지만 지금 현실적인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우리가 삶과 죽음을 잇는 자연스러운 과정, 노화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이다.
나는 오늘 유서를 쓴다
유서를 쓴다는 것은 우리 삶과 죽음에 어떤 의미일까? 삶의 한가운데서, 새해를 시작하며 유서를 써볼 것을 권한다.
죽을 권리
죽음의 의사라 불리는 한 의사가 불 지핀 이슈, 죽을 권리! 우리나라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존엄사, 여러분 생각은?
법의학자가 슬픔을 어루만지는 법
법의학자는 고인의 마지막 의사로서 유족을 만난다.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힘겨운 유족에게 법의학자가 건네는 위로는 어떤 것일까?
어렵지만 해야 하는 일
법의학자가 마주하는 수많은 죽음 중에는 병원에서 삶을 마감한 경우도 있다. 법의학자로서, 의사로서 지나칠 수 없는 죽음 앞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DNA, 삶과 죽음을 잇다
범죄, 전쟁, 사고, 재난 등 죽음의 현장에서도 시간은 흐른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DNA가 품고 있는 삶이다.
최선을 기억합니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건 사람들, 우리가 그들의 죽음을 기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부의 세계
부부에게 있어 배우자의 삶과 죽음은 결코 따로 떼어놓을 수 없다. 나는 배우자에게 어떤 존재일까?
법의학자를 만나지 않는 법
법의학자가 하는 부검은 범죄로 인한 부검에 국한되지 않는다.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온 이들도 하루아침에 법의학자와 만날 수 있다.
전염병의 공포를 넘어서
인류는 오랫동안 전염병의 공포와 싸워왔다. 지금 이순간 전염병으로 흔들리는 삶을 어떻게 지켜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