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포집이 전기화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왜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를 잠, Sleep이라고 규정했을까?
흑사병, 마녀사냥, 종교재판 등... 암흑만이 가득해보이는 중세! 그런데 사실 중세는 유럽 문화의 선구자였다?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중세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우리는 평소 죽음에 대한 언급을 금기시하고 삶과 철저히 분리하려 한다. 하지만 삶의 끝에 죽음이 존재한다는 것,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누구나 마주해야 하지만, 누구도 경험을 직접 말해줄 수 없는 죽음! 그것을 매일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한 법의학자가 있다. 유성호 서울대 교수가 법의학자로서 바라본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삶을 위해 죽음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