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2-1392년 사이 40여년에 걸쳐 전개된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과정을 단순 역사학적 관점이 아닌 정치학적 관점에서 짚어보는 프로그램. 국가는 왜 멸망하는지, 또 새로운 국가는 어떻게 세워지는지, 한 체제의 탄생과 멸망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정세를 읽는 안목과 리더십 관련 인사이트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