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언급량이 32배 증가한 키워드, 바로 '도파민'이다. 사람들은 어떤 맥락에서 '도파민'이라 표현하는 것일까? 우리 시대 사람들의 생각, 트렌드를 읽어본다.
최근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는 많은 기업들이 ‘애자일’을 경영의 화두로 꼽고 나섰다.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트렌드나 경제흐름, 정치적 이슈 등 불확실한 미래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으로, 애자일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자일을 도입하는 기업은, 그리고 이것을 직접 체험해야 하는 우리들은 애자일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애자일 A to Z에서는 애자일에 가지고 있었던 막연한 생각들을 제대로 알아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