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기만 했던 청년 해롤드와 괴짜 할머니 모드는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함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어떻게 소비할지, 어디에 투자할지, 얼마나 만들지를 시장에서, 일터에서 고민한다. 하지만 치열하게 비교 선택해 놓고도 매번 후회가 남는 것이 사실. 어떻게 하면 후회 안하는 선택, 조금 이라도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아주 경제적인 선택’에서는 경제 도구로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