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포집이 전기화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왜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를 잠, Sleep이라고 규정했을까?
흑사병, 마녀사냥, 종교재판 등... 암흑만이 가득해보이는 중세! 그런데 사실 중세는 유럽 문화의 선구자였다?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중세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우리의 미래는 멋진 신세계로 향하는 듯 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인간은 이제 '포스트휴먼'에 밀려 역사에서 퇴출될 듯한 우려도 든다. 미래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포스트휴먼'이란 누구인가? 포스트휴먼의 가능성으로부터 파생되는 인간의 개념과 본성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해 포스트휴먼 시대에 제기될 수 있는 실질적 문제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