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언급량이 32배 증가한 키워드, 바로 '도파민'이다. 사람들은 어떤 맥락에서 '도파민'이라 표현하는 것일까? 우리 시대 사람들의 생각, 트렌드를 읽어본다.
정보 홍수의 시대, 가짜 뉴스는 이제 진짜보다 더 진짜처럼 우리 사이를 파고들고 있으며 인터넷 기사마다 달린 댓글은 우리의 눈을 가린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제대로 된 정보를 알아보는 눈을 가졌는가? 언론이 실제로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 그리고 실제 어떤 모습으로 다채롭게 존재하고 있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진짜 정보를 가려내는 눈, 뉴스 너머의 뉴스를 가려내는 안목을 길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