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언급량이 32배 증가한 키워드, 바로 '도파민'이다. 사람들은 어떤 맥락에서 '도파민'이라 표현하는 것일까? 우리 시대 사람들의 생각, 트렌드를 읽어본다.
양극화, 재정 위기, 환경파괴, 전염병, 도시계획 실패, 식량난, 기술 오사용 등 전 세계가 직면한 ‘빅 프라블럼’은 인류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이다. 정부나 NGO뿐 아니라 기업들도 ‘빅 프라블럼’의 테마를 R&D와 신사업, 마케팅 등에 활용하고 있다. 주요기관에서 선정한 ‘글로벌 리스크’를 해소하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통해 기술혁신의 또 다른 일면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