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틀이 크게 바뀜에 따라 중대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었던 '14세기 고려' 그 당시 역사를 정치적 관점으로 짚어보는 것을 통해 현 시대가 품고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경쟁사회!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매일 생존과 번식을 위해 경쟁한다. 그렇다면 과연 동물들은 분쟁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할까?
태초에 ‘상징’이 있었다. 문명의 시작과 함께 인간은 기호와 표지를 만들어냈다. “상징이 없는 인간은 동물과 마찬가지”라는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말처럼 상징은 개인이 아닌 문화의 산물이다. 상징을 이해하는 것은 곧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의사소통을 이루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숫자와 색깔, 동물, 식물에 이르기까지 상징이 담고 있는 문화를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