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향한 인류의 꿈은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켜 왔을까?
무궁무진한 활용 가치가 있는 국가, '튤립의 나라' 키르기스스탄 혁신의 힘은 무엇일까?
다윈의 진화론은 인류역사를 어떻게 바꿨을까?
태초에 ‘상징’이 있었다. 문명의 시작과 함께 인간은 기호와 표지를 만들어냈다. “상징이 없는 인간은 동물과 마찬가지”라는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말처럼 상징은 개인이 아닌 문화의 산물이다. 상징을 이해하는 것은 곧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의사소통을 이루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숫자와 색깔, 동물, 식물에 이르기까지 상징이 담고 있는 문화를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