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틀이 크게 바뀜에 따라 중대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었던 '14세기 고려' 그 당시 역사를 정치적 관점으로 짚어보는 것을 통해 현 시대가 품고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경쟁사회!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매일 생존과 번식을 위해 경쟁한다. 그렇다면 과연 동물들은 분쟁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할까?
흔히 역사는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흐름이란 비단 시간의 흐름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같은 시기,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동양과 서양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지역별, 국가별 공통점과 차이를 아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종횡무진 세계사> 프로그램은 역사의 큰 흐름이 동양에서 서양으로, 혹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그리고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살펴본다.